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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돌발진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by DH0803 2019. 11. 4.

보통 인터넷에 돌발진이라고 검색하면

 

6-15개월 사이의 아기들이 걸리는 바이러스성 발진으로 알고 계실겁니다.

 

고열 외에는 특이점은 없고 열이 내리면 온몸에 열꽃이 피며 자연적으로 낫는 병이라고 하지요.

 

그런데 초보 육아맘,육아아빠들에게는 힘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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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열이 난다는 것은?

아이가 열이 난다는 것은 정말 엄마,아빠에게는 힘이 듭니다.

 

그 이유는 작고 귀여운 내 아가가 아프다는게 힘이 드는거죠.

 

어떻게 해줄수도 없고... 뭔가 조치를 해줘도 계속 열이 나고...

 

이럴때마다 엄마아빠는 속상함에 잠을 자지도 못하고 그리고 열때문에도 잠을 자지 못하죠.

 

가끔 육아를 통해서 인생을 배운다고도 하는데

 

열이 다는 돌발진은 말 그대로 기다림입니다.

 

열이 떨어지길 기다리면서 아이를 기다려줘야 합니다.

 

아이를 위해 이런 조치들을 해줘야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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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날때 해결 방법은?

열이 나는 초기에는 몸에서 체온을 올리기 때문에 아이가 떨면서 추워하게 됩니다.

 

추워한다고 해서 두꺼운 이불을 덮어주면 한순간에 열이 오르므로 이를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얇은 이불을 덮어 주는게 좋습니다.

 

또한 추워하는 동안은 물수건으로 아이 몸을 닦지 않고요. 열이 충분히 오르면 그때는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아이 몸을 닦아 주는게 좋습니다.

 

물수건을 이용하여 아이를 닦아 주는 것도 30분 이내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길게 하다가는 체온이 급격히 낮아질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물을 자주 먹여주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물을 자주 먹여서 소변을 자주 보게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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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제 복용 방법은?

해열제를 잘 사용하는 것도 좋은 팁입니다!

 

일단 기준은 아이의 컨디션을 보고 해열제를 먹일지 말지 결정하는게 좋습니다.

 

제 기준은 39도 이하까지는 아이의 컨디션이 중요합니다. 간혹 병원에서는 38.5도 넘으면 먹이라고도 하는데요.

 

저는 수치의 기준도 중요하지만 아이의 컨디션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일단 아이가 보채지 않고 잠도 잘 자고 지쳐하지 않으면 해열제를 먹이지 않아도 됩니다.

 

단, 잠을 자기 어렵거나 보채기 시작하면 해열제를 먹여서 열을 1도라도 떨어뜨려주는게 좋습니다.

 

그렇게 해서 빠르게 아이의 컨디션을 되찾는게 중요하고요.

 

고열이 너무 지속되고 해열제로도 열이 떨어지지 않으면 병원을 꼭 찾는게 중요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돌발진과 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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