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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신생아 소변 횟수, 냄새 건강상태는?

by DH0803 2021. 9. 9.

오늘은 신생아의 건강상태를 또 확인해줄 수 있는 소변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보통 탈수의 증상이 어떤 기준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탈수라는 것은 몸에 필요한 수분이 부족한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소변의 양이 줄고 피부나 입술, 입 주변의 점막이 마르거나 눈이 움푹 들어가게 되면 이게 바로 탈수의 현상입니다.

아이의 경우 또는 신생아의 경우에는 더더욱 주의해야 하고 매우 위험한 상황인겁니다.

[아이의 소변에서 피가??? 어떻게 해야하나요??]

가끔 기저귀를 그냥 갈기만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기저귀를 갈면서 상태를 잘 살펴 봐야합니다.

핏자국 혹은 점성이 있는 질 분비물이 나오면 어떻게 될까요?

일단 침착해야 합니다. 신생아 가 얼마전까지 태내에서 엄마의 에스트로겐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가성 생리라는 자연스러운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겁니다.

또한 신생아의 소변 횟수는 많게는 하루에 20번 이상 보기도 합니다.

처음 태어나서는 약 10-20번 안이면 적합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기저귀를 해서 양을 확인 할 수 없는데요. 양으로는 약 100-300cc정도면 적당하다고 합니다.

[소변 대변의 건강상태는 꼭 확인이 필요!!]

그리고 영아 단계로 가면 약 8-10회, 그리고 청소년은 6회 이하, 성인은 5-6회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네요.

뭐 사실 수분의 섭취 상태에 따라서도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이는 개인의 편차도 있으므로 참고하셔야 합니다.

[소변 색깔은?]

소변 색은 맑은 노란색을 보이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먹는 음식에 따라서 조금 다를 수도 있습니다.

일단 색이 진하다 싶으면 탈수 현상도 의심해야 하고요.

그리고 보리차를 충분히 마셔주면 수분이 보충되서 소변색이 맑아지므로 잘 확인 하셔야 합니다.

혹시 콜라나 간장과 비슷한 암갈색인 경우 간염으로 인한 황달일 수도 있으므로 이는 주의깊게 추적 관찰 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아이의 소변과 관련된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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