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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해열제 어떻게 복용해야 하는가?

by DH0803 2021. 9. 10.

오늘은 신생아의 체온과 긴급상황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일단 아이가 집에서 아프다는건 정말 속상한 일이더라고요.

특히 돌도 안지난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나면 부모들은 당황하기 마련이죠.


특히 한밤중에 열이 나게 되고 아이는 아프다고 칭얼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말이 통하지 않으니... 더더욱 그 조치가 어려운게 사실이고요.

아이가 대략 38도 이상 열이 날때 해열제를 먹여 주는게 좋습니다.


타이레놀의 경우 6개월 이내 사용해도 안전함!

해열제는 크게 타이레놀, 아세트아미노펜이나 부루펜, 맥시부펜 등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가 있는데요.

보통 30분에서 1시간 정도 복용 후 지나야 효과가 있습니다.

열이 날때는 곧바로 미온수 마사지를 하면 아기가 보챌 수 있으며 오한등이 올 수 있으므로 해열제를 먼저 먹이고 그 이후 더 떨어지지 않으면 미온수 마사지를 하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일부 자료들을 보면 아세트아미노펜은 생후 4개월 부터 복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히 아세트아미노펜 단일 성분으로만 이루어진 경우 어린이용 감기약 복용이 금지된 24개월 미만 영유아도 복용이 가능해 어린 아이를 둔 가정에는 상비약으로 정말 좋습니다.

그 단일로 이루어진게 타이레놀 현탁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열제의 경우 1일 5회 이내로 75mg/kg이내로 복용해야 합니다.


일단 아이의 정상, 미열, 고열의 기준은?

아이들은 기초체온이 조금 높을 수도 있는데요. 평소에 아이의 정상 컨디션일때 아이의 정상 체온을 기록해두는게 좋습니다.

저의 아이같은 경우는 37.4도 이하까지는 정상으로 보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37.7도 이하까지는 미열, 그리고 38도 이상이면 고열이라고 해서 어떤 조치를 취하는 상황입니다.

교차로 복용하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해열제까지 구비하고 있어야 하는데요.

교차 복용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추후에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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