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근 변비로 고생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인터넷을 검색해서 얻었던 정보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일단 아이가 변을 보는 횟수가 줄어들거나
이틀이 가도 변을 보지 않게 되면 변비라고 자체 판단을 하게 되는데요. 이는 조금 잘못된 판단입니다.
“ 변비의 기준은? ”
일단 변을 오랫동안 못보거나 딱딱한 변을 보는 상태를 보면 의심을 할 수 있습니다.
아기의 장 운동에 변화가 있고 평소보다 변을 보는 횟수가 줄어들면 추적 관찰을 잘해야 합니다.
2-3일에 한번 이하의 변을 보면 일단 변비 증상이라고 자체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기들 가운데는 하루에 변을 서너번 보는 아가도 있고 아니면 일주일씩 변을 보지 않기도 합니다.
즉, 그러니 평소 패턴을 확인하다가 그 평소의 패턴에서 약 50%이상 횟수가 줄어들면 변비를 의심해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변을 볼때의 아이 표정도 확인 해야 합니다.
변을 보는 횟수가 적더라도 아기가 변을 볼때 힘들어 하지 않는 경우는 안심해도 됩니다.
하지만 너무 힘들어 하고 항문에서 피가 나거나 그러면 정확한 진단을 받기 위해 병원을 가는게 중요합니다.
신생아 변비 해결 방법은??
1. 수유법을 바꿔봐라!
사실 만 6주 경부터는 카제인 이라는 성분때문에 횟수가 줄어드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안좋다면 특수 분유를 활용하는 것도 팁이 됩니다.
노발락의 특수분유도 한번 찾아보세요.
2. 풍부한 섬유질을 섭취!
아이가 아직 이유식을 시작하지 않을때에는 아침 분유에 유산균을 타는게 매우 효과적입니다.
만약 이유식을 시작했다면 바나나와 감은 피하면서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을 먹이거나 야채를 먹이는 방법을 활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3. 배 마사지나 따뜻한 물로 장운동을 도와라!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오일을 활용해서 배마사지를 해주는것도 도움이 되고요.
아이의 항문에 마사지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뜨거운물을 살착 바른다음에 항문을 1초 정도만 넣고 살살 돌려줘도
자극이 되서 아이의 괄약근이 약하기 때문에 배변효과를 줄 수도 있습니다.
위와 같이 했는데도 잘 되지 않는다면 즉각 병원을 가서 전문가의 진단을 받고
필요하다면 관장도 해야하거나 변비약을 먹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오늘은 이렇게 변비에 대해서 포스팅 했습니다.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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