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탔을때 대처 방안은?

오늘은 여름 휴가철 피부 보호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보통 직장인들의 휴가 또는 아이들의 방학이 끝날 무렵 피부가 타거나 화상을 입은 경우가 많습니다.

강한 햇볕 아래 장시간 피부를 노출하면 각질이 벗겨지고 자외선으로 인한 각종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선크림등을 2시간마다 발라주고 야외활동 시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하는데요. 만약 이렇게 하지 못했을때 대응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피부가 빨갛고 통증이 있다면.... 어떻게?

일단 검게 그을러지기 전에 붉게 변하는게 1차 변화 대상입니다.

피부의 일부분인 각질층이 떨어져 나가면서 발생하게 되죠.

피부가 따갑고 그럴경우에는 화상을 의심해봐야합니다.

햇빛에 의한 화상은 빨갛고 붓고 따가우며 물집과 통증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가벼운 증상이라면 찬물로 피부를 식히거나 얼음을 이용한 수건으로 피부진정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또한 수분섭취와 보습에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만약 발열, 오심, 수포등이 일어나면 병원을 방문하는게 좋습니다.

피부관리는 어떻게?

피부가 자극을 많이 받거나 피로한 상태에서는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는게 좋습니다.

팩을 주 3-4회하면서 피주 진정을 시키는게 중요하고요.

각질이 일어났으면 자극을 피하고 미지근한 물로 부드럽게 제거해 주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자외선에 의한 일강솬산은 광노화를 가지고오기 때문에 주름 생성을 억제하기 위해 충분한 영양 공급도 해줘야 합니다.

또한 피부가 항상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피부 관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