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NC백화점 애슐리 후기!

오늘은 주말내 들렸던 뷔페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추석도 다가오고 있어서 가족들과 제 선물을 사기 위해서 NC 백화점으로 향했습니다.

사실 청주에는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등 다양한 쇼핑할 곳이 있었지만 저는 코로나로 인해서 가장 사람이 적을 것이라고 예상되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

“ 애슐리퀸즈 NC청주점”

네이버 평점으로는 4.23점이 나오는 곳이네요.

일단 주말에 가다 보니 가격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주말 공휴일 : 27,900원
평일 런치 : 17,900원
평일 디너 : 25,900원

주말이라 근 3만원에 가까운 돈을 내고 입장을 하였습니다. 주말에만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스테이크도 일부 포함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스테이크는 입장하고 나서 약 20분정도 지나니깐 서빙이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테이크는 먹을 만하더라고요. 그런데 양은 뭔가 조금 아쉬움이 있었다고 해야하나요?

그리고 서빙의 실수인지는 모르겠지만 소스없이.... 스테이크 본연의 맛을 잘 느끼면서 먹었습니다 ㅎ

---

전체적인 맛은 어떤가??

1. 일식의 경우
초밥의 종류는 대략 7가지 있었으며, 상태는 중간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사실... 배달음식의 초밥보다도 못하다는 평가를 주고 싶네요ㅠㅠ
그중에서 그래도 고급??이라고 해야하나 별도 1접시에 2개씩 담겨 있는 초밥은 먹을만했습니다.
하지만 생선의 종류가 적어.... 그부분은 매우 아쉽더라고요.

2. 디저트의 경우
사실 디저트의 종류는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부분도 퀄리티가...ㅠ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고요. 아이스크림과 와플의 경우는 먹을 만했고 나머지 과일류는
메뉴가 적었습니다.

3. 음료의 경우
음료는 기본 탄산류들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먹을 만한 주스류들은.... 많이 없는게 아쉬웠습니다.

4. 그외 음식들은??
사실 음식의 종류는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이들고요.
빕스와 비교 시 퀄리티가 떨어진다고 느껴지더라고요...

전체적으로는 뭔가 한마디로 정리를 하자면
제가 간 주말과 음식이 계속 동일하다는 전제 조건이라면

평일 런치로는 매우 먹을만하다!
평일 디너로는 쏘쏘!!
주말의 가격은.... 정말 배고픈 상태에서 엄청 먹지 않는 이상 아쉬움이 가득하다!

위와 같이 결론을 내리고 싶네요^^